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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Clean Code] 1. 깨끗한 코드

1장에서 나쁜 코드로 치르는 대가에 대한 부분이 인상 깊었다.

나쁜 코드.
즉, 엉망인 코드를 고칠 때마다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생긴다.
간단한 변경은 당연히 없다.
매번 얽힌 코드를 해석해서 다시 얽힌 코드를 추가하게 된다.

나쁜 코드에 얽힌 코드를 추가하다 보면 마침내 0에 수렵하게 된다.
즉, 더 이상 그 코드에 다른 코드가 추가 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재설계 후 새롭게 개발해야 된다.

따라서, 나쁜 코드가 쌓일수록 팀 생산성은 떨어지고, 재설계를 위한 자원도 소모하게 된다.

실무에서 나에게 프로젝트가 주어졌을 때 개발하기 위해서 이전 코드를 해석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때 해석하고 있는 코드가 나쁜 코드라면 나쁜 코드에 맞춰서 개발을 하기보다는
나쁜 코드를 어떻게 풀어서 얽힌 코드가 아닌 보기 좋은 코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 지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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